연구소 소개

안녕하세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뇌연구소입니다.

1992년 설립된 뇌연구소는 인간의 뇌와 신경계에 대한 심층적인 연구와 이해를 바탕으로 과학과 의학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현재 전기신경생리연구실, 신경약리화학연구실, 신경전달물질연구실, 전간증연구실, 운동장애질환연구실, 뇌혈류연구실, 뇌종양연구실, 척수신경연구실, 신경해부병리연구실, 신경방사선연구실, 말초신경연구실, 의용공학연구실, 신경유전학연구실 등 총 13개의 연구실에서 60 여명의 상임연구원이 다양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연구소 소장 인사말

1992년 설립된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뇌연구소는 올해로 30여년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뇌 관련 교수님과 위원님들의 노력으로 기초, 임상에서의 괄목할만한 성과가 도출되어 왔습니다.   

첨단 연구와 혁신적인 접근을 통해 인간의 뇌와 신경계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이를 통해 미래 의학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희 연구소는 다양한 분야의 연구를 통해 뇌의 복잡한 기능을 깊이 탐구하며, 이를 바탕으로 신경계 질환의 원인을 규명하고 효과적인 치료법을 개발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뇌연구소는 고도화된 신경과학 연구를 바탕으로 신경계 질환의 예방, 진단, 치료법 개발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러한 연구 성과를 통해 인류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고자 합니다. 연구자들은 각기 다른 전공과 경험을 바탕으로 협력하며, 다양한 연구 주제를 다루어 뇌과학의 진보와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연구소는 첨단 기술과 융합 연구를 통해 신경과학 분야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며, 지속적인 연구 역량 강화와 우수한 연구 환경을 바탕으로 세계적 수준의 성과를 창출할 것입니다. 인류의 미래와 더 나은 삶을 위한 과학적 발견을 이루어 나가는 연세대학교 뇌연구소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11월 뇌연구소 소장 이배환 교수